'이필모♥' 서수연, 산후조리를 키즈 카페서?…"맘껏 놀아라"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29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후조리는 키카에서 하는 거 맞죠…? 맘껏 놀아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즈 카페를 방문한 서수연과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키즈 카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놀고 있는 담호 군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달 둘째를 품에 안은 서수연은 산후조리를 키즈 카페에서 한다는 유쾌한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안긴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9년 결실을 맺었다.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슬하에 첫째 담호 군, 둘째 도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