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딸 투샷 자랑…벌써부터 배우 포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과 딸의 근황을 전했다.

29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쁜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잘 있다가 가요 또 올께요 천국"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주상욱과 딸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주상욱은 딸의 손을 꼭잡고 걷거나, 품에 안고 다니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또한 폭풍 성장한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 가족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지난 1월 차예련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주상욱과 똑닮은 딸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2017년 5월 동료 배우 주상욱과 결혼한 차예련은 2018년 7월 딸 인아 양을 얻었다.

차예련은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과,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