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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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정채연 뜻밖의 고백에 '당황'…관계 변화 생기나 (금수저)

기사입력 2022.09.29 10:00 / 기사수정 2022.09.29 10:0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금수저' 육성재가 정채연의 고백에 당황한다.

29일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측은 육성재와 정채연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진지한 분위기 속 만남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승천(육성재 분)과 나주희(정채연)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

딱딱한 말투로 대하는 이승천과는 달리 그런 모습을 보고도 설레어하는 나주희의 대비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관계를 이어나가게 될지 많은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스틸 속 이승천과 나주희가 마주한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고갔을지 더욱 궁금해지는 대목.

황태용(이종원)과 몸이 바뀐 이승천은 주희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나주희는 이승천과 황태용의 몸이 바뀐 사실도 모른 채, 이승천에게 진심이 담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그 말을 들은 아승천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멍하니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고.

나주희의 진심을 듣게 된 이승천이 앞으로 어떤 태도를 취하게 될지, 향후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지가 관전 포인트. 여기에 이승천과 황태용의 몸이 뒤바뀌는 상황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나주희의 모습 또한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육성재와 정채연의 얽히고설키는 관계 변화가 담긴 '금수저' 3회는 30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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