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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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16세에 밀라노 런웨이 장악…국내 언론 집중 조명

기사입력 2022.09.27 08:19 / 기사수정 2022.09.27 08:1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딸 재시 양을 향한 쏟아진 관심에 뿌듯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수진 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재시 양에 대한 국내 언론 기사를 모아 공개했다. 



이날 국내 언론은 밀라노 런웨이에 정식 모델로 나선 재시 양의 활약을 크게 조명했다. "밀라노 패션위크 장악한 당당한 워킹" "공주 같은 자태 뽐내" "16살 소녀의 런웨이 공주룩" 등 재시 양의 성공적인 모델 활약을 다룬 헤드라인을 뽑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수진 씨는 재시 양의 밀라노 패션위크 무대를 마친 후 "역시나 최고였다. 가슴 뭉클함과 머리 끝까지 오르는 짜릿함. 마치 귀족들의 파티와도 같은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으로 밀라노 무대를 장악했다"는 글을 남기며 딸의 활약을 자랑스러워한 바 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딸 재시 양은 올해 열여섯 살로, 지난 3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모델로 정식 데뷔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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