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한정민, 주말되니 설렘 폭발…럽스타로 분위기↑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돌싱글즈3' 조예영, 한정민 커플이 재회의 기쁨을 만끽했다.

지난 23일 조예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설레이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용 캐리어와 숄더백이 얹어진 모습이 담겼다. 뒤이어 한정민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Love Day♥"라는 글과 함께 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보아 주중에 떨어져 있던 두 사람이 서로를 만나기 위해 이동 중인 것으로 보인다. 조예영은 경기 일산, 한정민은 경남 창원에 거주 중이다.

한편, 조예영과 한정민은 최근 종영한 MBN '돌싱글즈3'에서 최종 커플이 되면서 공개 연애 중이며, 내년을 목표로 결혼 준비 중이다.

한정민은 로봇 오퍼레이터, 조예영은 부친의 회사에서 경영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

사진 = 조예영 인스타그램, 한정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