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52번째 생일 맞아 인증샷…거성의 행복한 하루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명수가 생일을 맞아 인증샷을 남겼다.

22일 오후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 제작진이 선물한 케이크를 들고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비니 위에 꼬깔 모자를 얹고 케이크 촛불모양 선글라스를 쓰고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많은 축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인 박명수는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08년 8살 연하의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민서 양을 두고 있다.

현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와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웹예능 '할명수'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