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 '공조2' 일정 바빠도 사격 동메달…"아쉽지만 의미 깊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영화 '공조2'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박민하가 사격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민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한화회장배 이후 '공조2' 시사회부터 각종 인터뷰들과 촬영으로 바쁘게 2주를 보내고 참가한 대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사격대회에 동메달을 차지한 박민하가 담겼다. 긴 생머리에 머리핀으로 포인트를 준 박민하는 뚜렷하 이목구비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박민하는 "많이 느끼고 많이 배우고 아쉽지만 의미가 깊은 대회였습니다"라며 "또 배우고 갑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는 사격선수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박민하는 강진태(유해진 분)와 소연(장영남)의 딸 강연아 역을 맡았다.

사진=박민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