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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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7기 순자, ♥영호한테 푹 빠졌네…"너무 잘생긴 거 아냐"

기사입력 2022.09.21 16:35 / 기사수정 2022.09.21 16:35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나는 솔로' 7기 순자가 영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나는 SOLO'('나는 솔로') 7기 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이거 너무 잘생긴 거 아닙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트에 방문한 순자와 영호의 모습이 담겼다. 순자는 영호와 보내는 시간이 즐거운 듯 얼굴에 미소를 띠고 있다.

순자는 "예쁜 내 쫄쫄이", "쫄쫄이 껌딱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쫄쫄이'는 '나는 SOLO'에서 쫄쫄이 바지를 입고 막춤을 선보인 영호에게 붙은 별명이다.

당시 순자는 "이성적인 호감이 사그라든다"고 소감을 전했으나, 어느새 '쫄쫄이'는 순자가 영호를 부르는 애칭으로 자리잡았다. 그간 깊어진 두 사람의 관계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두 사람은 40대 특집으로 꾸며진 SBS PLUS, ENA PLAY 연애 리얼리티 '나는 SOLO' 7기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들은 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사진 = 순자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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