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지드래곤이랑 이렇게 친했어?…팔짱 끼고 '미소'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박주미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과의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9일 박주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kjoomi"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박주미는 한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박주미의 눈부신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지드래곤, 태양과의 만남 인증샷이 눈길을 끌었다.



박주미는 지드래곤에 팔짱을 끼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지드래곤 역시 미소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박주미 옆에서 'V' 포즈를 취하며 환히 웃고 있는 태양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0세가 되는 박주미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사피영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박주미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