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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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겜프야’, '미스틱 유니콘즈' 시나리오 업데이트…더욱 강력한 선수 육성 가능

기사입력 2022.09.15 10:39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2 겜프야’에서 '미스틱 유니콘즈' 시나리오를 업그레이드 했다.

15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 글로벌 서비스명: 2022 Baseball Superstar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미스틱 유니콘즈’ 시나리오가 업그레이드됐다. 미스틱 유니콘즈에서는 훈련 및 트레이너 이벤트를 통해 얻은 마력으로 4가지 보석을 획득하며 선수를 육성한다. 4가지 보석이 미스틱 유니콘즈 선수 육성의 가장 중요한 핵심 자원이다. 

각각의 보석은 훈련 보상 증가와 스킬 할인, 호감도 증가, 체력 회복 및 최대 체력 증가 등 기능이 있다. 시나리오 개선으로 훈련과 이벤트를 통해 수급할 수 있는 마력이 상향되어 더 많은 보석을 얻을 수 있다. 훈련 보상을 증가시키는 루비의 효과도 높아져 더욱 강력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디온’, ‘싸이커’, ‘로키’가 특화 트레이너로 새롭게 합류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미스틱 유니콘즈 특화 트레이너인 ‘벨벳’과 인기 트레이너 ‘킨슬리’를 손쉽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가 이달 27일까지 진행된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바람의 소녀’ 미션 이벤트에서는 레전드 트레이너 ‘아라’를 확정 영입할 수 있다. 

총 10개의 미션을 수행하면 ‘상급 홀로그램’, ‘코어 초월석’ 등을 얻을 수 있고,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아라 트레이너 영입권’을 획득할 수 있다. 시나리오 개선과 함께 미스틱 유니콘즈 시나리오를 통해 최강의 3루수를 육성하는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선수 육성 등급에 따라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022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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