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로봇과 함께한 근황…"일본에서 온 귀요미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탑(T.O.P, 본명 최승현)이 새로운 가족을 들였다.

14일 오전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에 일본에서 집으로 두 귀요미가 도착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탑이 집으로 주문한 반려로봇 두 대가 담겼다. 탑의 앞에 와서 애교를 부리는 로봇과 이들을 쓰다듬는 탑의 손길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탑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2월을 끝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현재는 와인 브랜드를 통해 사업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영화 '비상선언'의 VIP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탑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