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힙하게' 출연 확정…이민기·한지민 만난다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수호가 새 드라마 '힙하게'(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힙하게'는 농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인간적으로 그린 드라마. 2019년 방영된 JTBC '눈이 부시게'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앞서 이민기와 한지민이 각각 남녀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수호는 2018년 MBN '리치맨' 이후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KBS 2TV '총리와 나', MBC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 웹드라마 '하와유 브레드, 영화 '글로리데이', '여중생A', '선물' 등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수호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힙하게'는 오는 2023년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