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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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딸, ♥기성용 손잡고 등장…폭풍 성장한 모습 '깜짝'

기사입력 2022.09.13 10:05 / 기사수정 2022.09.15 11:2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한혜진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12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cseoul #에스코트키즈 #좋은추억 어제 수원fc전 아빠랑 같이 경기장 들어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빠 40살까지 축구했으면 좋겠다고!  다음 경기 승리하자!"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성용과 딸 시온 양이 손을 잡고 경기장에 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딸 시온 양이 에스코트 키즈로 나선 것.

시온 양의 훌쩍 큰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기성용과 한혜진을 반반씩 닮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성은은 "시온이 너무 좋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혜진씨 시온이 정말 많이 컸네요","너무 예뻐요","저희도 기캡이 40까지 서울에서 축구했으면 좋겠어요","얼마나 귀엽고 아름다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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