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키아' 전현무, 케이윌과 인증샷…정호영도 감탄한 실력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현무가 또다시 '무스키아'의 면모를 자랑했다.

전현무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스키아 그림 최초 중독자 케이윌♡ 내 최애곡 꽃이핀다를 모티브로 한 '윌이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10월 7일부터 케이윌 콘서트 투어 시작이래요!"라며 케이윌의 콘서트를 홍보해주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와 케이윌이 함께 그가 그린 그림을 들고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케이윌의 모습이 은근하게 드러나는 그림에 정호영 셰프는 "대박이네 진짜"라며 감탄했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전현무는 현재 '나 혼자 산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전현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