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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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 경맑음, ♥정성호에 푹 빠졌네…"전 부치는 남자"

기사입력 2022.09.10 16:3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경맑음이 남편 정성호를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경맑음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명절마다 전 부치는 남자", "설거지는 원래 남자가 하는 거라는 철칙을 가진 남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첫 번째 영상에서 정성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전을 부치고 있는 모습이다. 나서서 차례 음식을 준비하는 정성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정성호는 가득 쌓인 그릇들을 설거지 중인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정성호, 경맑음 부부의 자녀들은 할아버지와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



여전히 달달한 정성호, 경맑음 부부의 명절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의 코미디언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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