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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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에 미치면 올인"…'돌싱' 10기, 반전 나이→막춤 '절박한 소개'(나는 솔로)

기사입력 2022.09.06 09:51 / 기사수정 2022.09.06 09:5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나는 SOLO' 10기 솔로남녀들이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 타임으로 베일을 벗는다.

7일 방송되는 ENA PLAY, SBS PLUS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앞서 정체를 공개한 영수·영식·영호·영철에 이어 프로필을 공개하는 10기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솔로녀들은 연예인급 비주얼 만큼이나 화려한 프로필로 '솔로나라 10번지'를 초토화시켰다. 한 솔로녀는 반전 나이를 공개해 10기는 물론 3MC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다른 솔로녀는 직업이 3개라는 똑순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너무 건강해서 주체를 못 하겠다", "남자한테 미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해 솔로남들을 휘어잡았다.

여기에 한 솔로녀는 놀라운 직업에 파격 개인기까지 공개해 '솔로나라 10번지' 스타로 급부상했다. 그는 신발까지 벗어 던지며 솔로남들은 '과몰입 감상'을 유발했다.

솔로녀들 또한 "소름 돋았다"며 닭살돋은 팔을 내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의 MC 이이경은 미소를 지으며 "어도러블!"을 외쳤다. 송해나와 데프콘도 "반할 만 하다", "다들 반했어"라고 덧붙였다.

반전 가득한 10기 솔로녀들의 정체와 막춤까지 이어지는 열정에 솔로남들은 연신 감탄했다. 이어 솔로남들은 "야망 한번 품어봐?"라고 예고하는가 하면, "아이 라이크 잇"이라고 거침없는 호감을 표현했다.

솔로남들 또한, 상상불가 개인기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한 솔로남은 티셔츠까지 벗어던진 뒤, 옷 속에 감춰진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역대급 '개인기 파티'가 예고된 10기의 자기소개 타임이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10기의 정체는 7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사진 = ENA PLAY, SBS PLU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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