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이렇게 장성한 아들이…"넘 든든하겠어요"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오연수가 아들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오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아들과 전시 데이트. 좋은 작품 많이 봤다고 좋아하는 아들. 난 너랑 다녀 더 좋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아들과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러 간 모습. 거울 앞에서 아들과의 투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아들의 모습이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마와 아들이 아닌, 누나와 동생 같은 착각도 부른다. 

이에 배우 김민은 "마지막에 훈남은 경민 성민?? 언니 넘 든든 하시겠어요!!! 부럽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4살, 20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오연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