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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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빌리, 압도적인 상승세…미니 3집으로 글로벌 차트 석권

기사입력 2022.09.01 10:3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컴백 첫날 글로벌 차트를 석권했다.

지난달 31일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미니 3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의 컴백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동시에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로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에 진입, 국내를 넘어 다수 글로벌 차트를 석권하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았다.

빌리가 새롭게 도전한 정통 하드 록 장르의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은 우리가 어른으로 성장하며 마주한 삶의 변곡점에서 느끼는 감정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강렬한 다짐을 표현한 곡이다. 

빌리는 컴백 당일 첫 대면 팬 쇼케이스를 진행,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하드 록 장르를 맞춤옷처럼 소화한 빌리의 독보적인 라이브와 완벽한 퍼포먼스는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를 입증하듯 빌리는 미니 3집 발매와 동시에 영국•프랑스•호주•러시아•캐나다•독일 2위, 미국•일본•대만 3위, 베트남 4위, 인도네시아 5위 등 총 14개 지역 '톱 K-POP 앨범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 밖에도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역시 네덜란드 아이튠즈 '톱 K-POP 싱글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총 10개 지역에서 '톱 K-POP 싱글' 차트인에 성공하며 대세 다운 화제성을 자랑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접수한 빌리의 압도적인 상승세가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빌리는 쇼케이스 외에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빌리의 만능 매력을 입증했다. 빌리는 신곡과 새 앨범에 대해 직접 소개한 것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전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빌리는 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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