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장미인애, 출산 앞두고 2세 초음파 공개…"이모 삼촌들 안뇽"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출산을 앞두고 2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장미인애는 "별똥이(태명) 안녕, 이모 삼촌들 안녕"이라 덧붙이며 곧 태어날 2세에 대한 반가움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장미인애가 연상의 사업가와의 열애 중임과 동시에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근황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결혼을 준비하던 중 새 생명이라는 축복이 찾아왔음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장미인애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예비신랑과는 내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으며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크라임 시즌2',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