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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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지소연, 결혼 5년만 임신…"축복 감사, 태교에 전념할 것"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8.30 15:49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결혼 5년만 부모가 된다.

30일 송재희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송재희-지소연 부부의 임신 소식과 관련해 "많은 축하와 축복의 말씀 감사하다"며 "부부는 많은 분들이 주신 기도와 응원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재희는 JTBC ‘클리닝업’ 종영 이후 차기작 검토중에 있으며, 다시 한번 오늘 보내주신 축하말씀 감사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송재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소연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송재희는 "끝이 보이지 않던 어두운 터널 속 한줄기 빛이 우주를 밝히는 듯했고, 그 힘들고 고통스러운 터널을 묵묵히 걸어온 아내가 위대해 보였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부부는 지난 1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난임 판정을 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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