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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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3년 9개월 만 정규…"아끼려는 마음 하나도 없이 준비"

기사입력 2022.08.30 14:17 / 기사수정 2022.08.30 14:1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샤이니 키가 3년 9개월 만에 공개하는 새 정규앨범을 소개했다.

키의 두 번째 정규앨범 'Gasoline'(가솔린)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30일 오후 진행됐다.

'Gasoline'은 지난해 9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BAD LOVE'(배드 러브) 이후 9개월 만의 컴백이자 3년 9개월 만에 공개되는 키의 정규앨범이다.

키는 "사실은 '배드 러브'도 정규로 준비하려는 마음이 있었다. 그때 남겨놨던 곡들을 지금 풀어내는 거기도 하다. '배드 러브' 할 때부터 '가솔린' 앨범을 염두해놨었다. 그 프로젝트가 나오는 게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1곡이다. 엄청 준비했다. 요즘 정규 11곡 없지 않냐. 한두 곡이 기분이 엄청 다르다"며 "아끼려는 마음 하나도 없이 준비했다. 다 담고 싶었다. 레트로한 분위기를 살린 재킷도 인상적이지만 뮤직비디오도 엄청 애썼다"라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한편, 키의 두 번째 정규앨범 'Gasoline'은 30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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