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권정열, 아련함 가득한 프로필…이 얼굴이 40대라니

이창규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십센치(10cm) 권정열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30일 오전 한 프로필 전문 스튜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MBC 14F 채널의 협업으로 진행 중인 유튜브 콘텐츠 '인생X컷' 에서 담아낸 초상사진들을 소개합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정열과 소란의 고영배, 그리고 강다솜 MBC 아나운서의 모습을 차례로 담고 있었다.

특히 권정열은 안경을 쓰고 독보적인 아련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권정열은 벤자민인가 왜 갈수록 어려지지", "사진이 영롱하네", "살 엄청 빠졌네", "표정 아련아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권정열은 2004년 데뷔했으며, 2014년 1살 연하의 옥상달빛 멤버 김윤주와 결혼했다.

사진= 시현하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