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몸, 비난 금지"…홍석천, 당당한 삼각수영복 자태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태국 방콕 여행 중인 방송인 홍석천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홍석천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만한 몸매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수영복사진 ㅋㅋㅋ 부끄부끄 오십 넘은 몸이니 비난금지 ㅎㅎ서울가면 진짜 운동 다시 시작해야겠다 헛둘헛둘 ㅋㅋㅋ"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방콕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삼각 수영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석천은 최근 종영한 국내최초 리얼 커밍아웃 로맨스를 그리는 웨이브 '메리퀴어'에서 MC로 활약했다.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