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12살 연하 아내 똑닮은 막내딸 '눈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신현준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25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육아 #정준호 #신현준 #2세들과함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금요일(26) pm10 본방사수 해주실거죠~#슈퍼맨이돌아왔다"라며 "민서와 첫 비행 넘넘넘 행복했습니다 #고마워요"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현준의 딸 민서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부리는 민서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든다.

또한 엄마를 똑 닮은 모습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신현준은 아내와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여배우 못지 않은 신현준의 아내의 수려한 미모가 돋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12살 연하의 아내 김경미 씨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54세의 나이에 막내딸 민서 양을 품에 안았다. 신현준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늦둥이 딸을 공개해 화제 된 바 있다.

사진 = 신현준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