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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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10월 결혼 발표…상대 누군가 보니

기사입력 2022.08.25 17:01 / 기사수정 2022.08.25 17:0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진이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5일 윤진이의 소속사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윤진이가 10월 22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현재 예식 준비단계이며, 자세한 사항은 예비부부가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윤진이의 예비신랑은 4살 연상의 금융권에 종사하는 재사로, 1년 전부터 서로 신뢰를 갖고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윤진이는 김연아, 고우리, 아유미, 김진호 등에 이어 10월에 결혼하는 스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으로 데뷔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연애의 발견', '가화만사성',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KBS 2TV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세련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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