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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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검사 남편, ♥아내 위해 출근 전 설거지 '다정' (편스토랑)[종합]

기사입력 2022.08.20 17:3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의 다정한 남편이 화제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5.4%를 나타냈다. 1년 3개월 만에 윤슬이 엄마가 돼 돌아온 ‘러블리 보스’ 편셰프 한지혜의 행복한 일상이 눈에 띄었다.

이날 한지혜의 하루는 새벽 5시 40분에 시작됐다. 생후 12개월 딸 윤슬이(녹화 시점)를 위해 이른 시간부터 일어났다. 한지혜는 이른 아침부터 에너지 넘치는 딸 윤슬이와 놀아줬다.



방송 최초 공개된 윤슬이는 생후 12개월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활기찬 모습과 오동통 엠보싱 팔다리, 엄마를 꼭 닮아 빵을 좋아하는 귀여운 먹성까지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한지혜가 윤슬이와 놀아주는 동안 주방에서는 한지혜의 다정한 남편이 아내를 위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아내가 좋아하는 모닝 라테를 만들고, 라테 아트까지 선보였다. 맛있게 먹는 아내를 흐뭇하게 바라본 한지혜의 남편은 출근 전 설거지까지 꼼꼼하게 하며 최고의 다정함을 자랑했다.

해당 장면은 분당 시청률 7.4%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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