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살자, 케이크 세워버리는 강태오처럼…유쾌한 종영 인증샷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강태오가 유쾌하게 '우영우' 종영을 인증했다. 

강태오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준호 끝!….."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태오는 '이준호 끝!'이라고 적힌 멘트가 적힌 케이크를 잘 보이게 세로로 들고 있다가 케이크가 손바닥으로 떨어지자 소리를 지르고 있다. 손바닥에 안착한 케이크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주종혁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고, 팬들 역시 "케이크도 끝!", "누가 케이크를 저렇게 드냐고요", "귀엽다 너무 귀여운데?", "케이크 떨어지고 짓는 표정 킹받네", "대충 살자 케이크 세워버리는 강태오처럼"이라는 반응을 나타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강태오는 18일 종영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강태오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