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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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전다빈 "타투 30개 이상"…발등에도?

기사입력 2022.08.16 18:06 / 기사수정 2022.08.16 18:06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16일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각대장 회원님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전다빈은 턱을 괜 채 필라테스 기구에 앉아있다. 나시톱을 입어 드러난 팔뚝이 눈길을 끈다. 다양한 디자인의 문신으로 빼곡하다. 발등에도 미니 타투가 새겨져 있다.

앞서 그는 팔로워들과 '무물(무엇이들 물어보세요)'를 진행, 타투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은 터. 타투 개수, 위치 선정에 대한 물음에 전다빈은 "한 30개 좀 넘고 40개는 안 된다"고 답했다. 이어 "위치는 감각이다"라며 "나름의 철칙도 있다. 얼굴, 목, 쇄골, 가슴, 손에는 절대 안 한다"고 설명했다.



"예쁜 몸매가 문신에 가려져서 아쉽다"며 "문신 하신 거 후회하지 않냐. 지울 생각 없냐"고 묻는 팔로워도 있었다. 이에 전다빈은 "유지를 안 하면 더할 거냐고 물어보시는 거냐"며 유쾌하게 대응했다. 그는 "더 하면 더 했지 안 지운다"며 "하나하나 의미 있고, 디자인하면서 새긴 거다. 제 몸은 타투가 있어도 예쁘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전다빈은 MBN 연애 리얼리티 '돌싱글즈3'에 출연. 딸을 양육 중인 싱글맘이라고 밝혔다. 그의 직업은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졌다.

사진 = 전다빈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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