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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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오빠' 최성민 "배우·카페 알바 투잡…생계 위해" (호적메이트)

기사입력 2022.08.16 13:58 / 기사수정 2022.08.16 13:58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호적메이트’ 최성민이 '투잡'을 뛰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30회에서는 오빠의 아르바이트 현장을 깜짝 방문한 최예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최성민은 색다른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배우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수입을 위해 투잡 생활을 시작한 것. 그는 “작은 카페에서 반년 째 일하고 있다. 작품이나 방송 일이 들어오면 하고, 생계를 위해서 (카페에서) 일도 하고 있다”라고 밝힌다.

카페로 출근한 최성민은 프로 아르바이트생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그는 모든 카페 업무를 능숙하게 소화한다.



이날 동생 최예나가 오빠의 아르바이트 현장을 깜짝 방문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최예나는 음료 주문뿐만 아니라 기상천외한 요청을 해 오빠 최성민을 당황하게 한다. 

이에 최성민은 동생에게 “나가주시면 안 되냐”고 응대해 폭소를 안긴다. 과연 ‘진상 손님’으로 분한 최예나가 오빠의 근무지에서 어떤 행동을 한 것일지, 아르바이트생 최성민은 이에 무슨 반응을 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최성민은 그룹 남녀공학, 스피드 출신으로 현재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그와 동생 최예나가 출연하는 '호적메이트'는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MBC ‘호적메이트’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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