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정숙, 살 빠져…♥영식도 못 알아보는 몸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 정숙이 유연한 몸을 자랑했다.

6기 정숙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딜락 2인용 포즈, 바렐 물구나무서기 도전! 벌써 2:1 필라테스 10회차가 넘었어요 ㅎㅎ 운동하는 거 넘 좋아요~^^ 오빠가 둘 중 누가 저인지 못 알아볼 정도로 저랑 비슷한 필테 친구를 만났어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에 한창인 정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연한 몸과 물구나무서기까지 가능한 단단한 코어가 감탄을 자아낸다. 늘씬해진 몸매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정숙은 결혼을 앞두고 몸무게 47kg를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정숙은 지난 4월 방송된 ENA PLAY·SBS PLUS '나는 SOLO'에서 6기 출연자로 참가해 영식과 최종 커플이 됐다. 8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6기 정숙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