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4 13:13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EXC 게임즈는 14일 자사에서 개발 및 사전 공개시범테스트(Pre-OBT) 중인 정통 3D 한국형 MMORPG '레전드오브블러드(Legend of Blood)'에 신규 클래스(캐릭터) '메이지(Mage)'를 추가했다.
'메이지'는 강력한 공격 마법과 저주 스킬 등을 사용하는 마법류 클래스로, 기존 캐릭터들보다 더욱 화려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여러 대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메이지'만의 광역 마법 스킬은 효율적인 게임 진행에 큰 도움이 된다.
강력한 마법스킬 대신 MP(Mana Point)가 제한되어 있는 '메이지'의 특성으로 인해 효율적인 MP관리를 위한 아이템활용이 또 하나의 재미요소로 작용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17일까지의 사전 공개시범테스트 기간 동안 '워리어', '로드', '레인저', '메이지' 등 여러 클래스 선택을 할 수 있어 보다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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