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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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노출 패션에 유재석 소환…"감기 걸린다고 혼날라"

기사입력 2022.08.10 16:30 / 기사수정 2022.08.10 16:3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파격적인 청청패션을 선보였다.

10일 이미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파격적인 크롭톱을 입고 배를 훤히 드러낸 미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옥천 여신' 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미주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윙크를 하기도 했고, 새침한 표정을 지은 채 시선을 다른 곳에 두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한테 혼나겠다"며 유재석을 소환했다. tvN 예능 '식스센스'에서 그는 제시와 이미주의 의상을 여러차례 지적했기 때문. 당시 유재석은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이미주에게 "감기 걸리겠다"며 걱정 섞인 잔소리를 했고, 크롭티를 입은 제시에게는 "배탈 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주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Mnet 'TMI NEWS SHOW'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이미주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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