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과 결혼 9주년…팬메이드 이미지로 자축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민정이 결혼 9주년을 맞아 과거 사진을 소환했다.

이민정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팬이 만든 결혼 9주년 기념 포스팅을 리포스트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결혼 9주년 축하해요"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공개된 사진은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의 9년 전 웨딩화보를 담고 있었다.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지금과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두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으며,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