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영식♥' 정숙, 47.7kg 인증 "리프팅 받아도 안 빠지던 이중턱이.."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결혼을 앞둔 6기 정숙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헀다. 

6기 정숙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체중 인증 미션 찍은 김에 스토리에도 공개합니다. 휴대폰 무게 0.3kg 빼고 47.4kg 정도 나오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코로나 격리 기간 중 입맛이 없어서 죽밖에 안 먹었고 특히 격리 후 위장에 탈 나서 음식을 거의 못 먹었는데 다행히 2kg 정도 밖에 안 빠졌네요.. (리프팅 받아도 안 빠지던 이중턱이 쏙 빠졌어요"라고 자랑했다.

또 "저에겐 병가 일주일로는 역부족이었는지 다시 출근한 일주일 동안 골골거리고 조퇴하고 힘든 시간 보냈는데, 딱 2주 되니 좋아졌어요~ 격려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제 근력운동+단백질 섭취로 다시 건강한 신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 속에는 47.7kg라고 표시된 정숙의 체중계가 담겨 있다. 결혼식을 앞두고 홀쭉해진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숙은 지난 4월 방송된 ENA PLAY·SBS PLUS '나는 SOLO'에서 6기 출연자로 참가해 영식과 최종 커플이 됐다.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6기 정숙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