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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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박은영, 장난기 폭발한 子…"어떻게 해야 하죠?"

기사입력 2022.08.08 11:4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은영이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만 보면 '범준없다' 시전하는 장난꾸러기. 요즘 자꾸 범준이가 손 빨고 손톱도 물어뜯기 시작했어요. 어떻게 해야 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아들 범준 군을 안은 채 밝게 미소짓고 있다. 범준 군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얼굴을 가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범준 군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은영의 지인은 "ㅋㅋㅋ 귀엽다. 언니 저는 쪽쪽이도 아직 못 끊었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박은영은 "범준이도 아직 물어"라고 답하며 육아 고민을 공유했다.



한편,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19년에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범준 군을 두고 있다.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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