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19일 예린 팬 사인회 개최…특별한 생일파티 예고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예린이 유니버스 생일 파티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5일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유니버스(UNIVERSE)가 오는 8월 19일(금) 오후 8시 가수 예린(YERIN) 대면 팬사인회 ‘HAPPY YERIN DAY (해피 예린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 ‘HAPPY YERIN DAY’는 다가오는 예린의 생일 8월 19일(금)에 진행한다. 총 100명의 팬을 초대해 특별한 생일 파티를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희망자는 유니버스 앱을 통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금일(5일) 오후 2시부터 10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당첨자는 오는 12일 오후 2시 발표한다.

예린은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석권,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8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며 다채로운 활동에 한계 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예린 팬사인회 ‘HAPPY YERIN DAY’ 자세한 정보는 유니버스 앱 내 공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NC), 클렙(Klap)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