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7:45
경제

[변액연금보험] 은퇴 후의 삶은 준비하는 자만이 풍요로움이 뒤따른다…'개인연금보험'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4.13 16:07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근로소득이나 퇴직 소득만으로는 은퇴 준비가 쉽지 않고 개인연금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도에 해지하는 등 노후 보장 수단으로는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노후 빈곤문제는 사회 문제로 대두될 가능성이 크므로 준비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
200만원을 버는 사람과 500만원을 버는 사람의 생활이 똑같을 순 없지만 그것은 소비를 한정한 결과고, 200만원 수입과 500만원 수입의 노후는 얼마나 어떻게 준비하는 가에 따라서 180도 바뀔 수 있다.

예를 들면, A씨는 월 수입이 200만원이지만 매월 20만원씩 변액연금보험을 납입한다. B씨는 수입이 500만원이지만 저축과는 거리가 멀다. 많이 버는 만큼 많이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은 10년 뒤에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
최근의 변액연금보험은 소액으로도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특히 장기투자, 10~20년으로 봤을 때 금액은 상상을 초월한다. 월 20만원의 소액으로도 10년 뒤에는 5천만원, 20년 뒤에는 1억원 이상의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것이다.

노후연금 무료상담 : yungumins.com

30~40대나 직장인들 중, 비 가입자보다 가입자가 더 많다는 변액연금보험은?

변액연금보험은 소액으로 노후를 일찍 준비하는 직장인이나 30~40대에게 유리하다. 주식, 채권투자의 수익성과 원금보장의 안전성 때문이다. 월 10~20만원의 소액으로도 연금 수령시 최대 200%의 고수익을 노릴 수 있다. 공격적인 투자이면서 안전하고 고수익의 투자인 것이다.

요즘 변액연금상품은 수익 보전형이 대세다. 시장은 상승 장과 하락 장이 반복되지만 한 번 수익을 내면 주가가 하락하여도 구간별(120%, 150%, 180%, 200%)로 보전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수익률이 180%까지 적립이 되었다면 120%까지 하락하여도 180%의 연금을 수령 받을 수 있다. 최근 직장인과 30~40대에게 연일 이슈가 되며 필수 상품으로 거듭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변액연금보험은 일반연금과는 달리 그 운용방식과 원금보증옵션, 수익률에 차이 발생
최근 연금보험 비교전문 사이트 ‘연금인스’(yungumins.co.kr)에서 알려주는 몇 가지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원금보증옵션에 차이가 있다. 기본적인 스탠다드형 변액연금은 원금 100%를 연금개시시점에 보증해준다. 그러나 최근 안정성에 대한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회사마다 내세우는 보증옵션이 제각각이다. 예를 들어 스탠다드는 100%지만, 롤업은 기간보증에 따라 130%~200%까지 차이가 있다. 스텝업은 목표수익률에 도달할 때 평가기준금액을 보증해주는 방식인데, 200%~300%까지 보증해준다. 두 가지 방식이 혼합된 형태도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둘째, 주식편입비율의 한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한다. 변액연금에 가입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기대수익률 때문이다. 안정성만을 추구한다면 굳이 변액연금을 선택할 이유가 없다. 연금보험이나 연금저축을 통해 안정된 공시이율과 최저보증이율을 통해 무난한 노후를 준비하면 된다. 하지만 시대의 트랜드는 바뀌고 있다. 원금이상을 보증을 받으면서도 높은 수익을 취할 수 있는 동전의 양면을 가진 변액연금보험을 외면할 이유는 없다. 주식편입비율이 작게 고정된 것과 높게 설정할 수 있으면서 낮출 수 있는 상품과는 차이가 있다.

셋째, 해약환급금을 확인한다. 해약환급금에는 각종 사업비와 보수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변액연금상품의 상대평가에 도움이 된다. 상품에 따라서 같은 수익률, 같은 펀드인 경우라도 해약환급금이 차이가 난다면, 사업비나 보수의 차이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의할 점은 투자수익률 예시표상의 0%, 4%, 8%의 가정금액이다. 채권의무편입비율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8%의 투자수익률을 가정하는 경우에는 과장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가령, 채권의무 80%, 주식 20%인 경우에 평균 8%의 투자수익률을 예시한다면 주식의 수익률이 얼마나 높아야 되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 펀드스위칭은 상호간에 보완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펀드종류가 다양할수록 유리하다. 주식형 펀드의 경우 국내와 해외형을 고루 가지고 있고, 테마별 혹은 섹터별로 구분된 것이 있을수록 좋다. 운용보수의 편차가 심하지 않아야 하며 펀드의 자산운용사가 편중되지는 않은지와 규모, 운용능력등을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다. 추후에 펀드가 추가되었을 때 변액연금에 소급적용하여 포함될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

다섯째, 스텝업의 경우 평가기일을 체크한다. 스텝업은 계약자 적립금이 단계별 수익률에 따라서 원금보증금액이 상승하는 구조다. 그 수익률을 평가하는 구간이 매일이라면 리스크는 작고, 평가구간이 매월이거나 그 이상이라면 리스크가 있을 수 있다. 작은 하나하나가 모여 상품의 품질을 평가하는 잣대가 될 수 있다.

여섯째, 수익률 평가다.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담보하지 않는다. 그러나 시장평균 수익률이라는 것은 존재한다. 지나치게 편중된 투자를 고집하거나, 수익률 개선이 되지 않는 펀드를 포함하는 변액연금을 선택할 이유는 없다. 최근 수익률이나 연환산 수익률, 펀드운용기간, 순자산규모 등은 얼마인지 확인해 보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연금수령 형태가 다양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종신연금, 확정연금, 상속연금을 선택할 수 있으나 변액연금보험의 꽃은 무엇보다 실적연금이다. 정해진 금액만을 수령하는 것은 리스크가 될 수 있다. 사람들이 국민연금에 열광하지 않는 이유는 일관된 고집 때문이다. 노후라고 해서 장기간동안 생활비만 쓰라는 법은 없다. 연금개시 후라도 필요할 때 더 받고 싶기도 하고, 때로는 중도 인출하여 목돈이 필요할 때도 있다. 이러한 자금운용의 폭이 넓은 것과 선택조차 할 수 없는 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성향, 상태 별로 최적조건을 맞추어 가입해야 유리
연금인스(yungumins.co.kr) 에서는 자칫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보험 상품에 대하여 모든 정보를 제공하며, 고객의 상황, 상태별로 최적조건의 보험을 컨설팅 해준다. 보장성이 좋은 보험 가입도 중요하지만 최소 금액으로 최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 가입이 단연 합리적이다. 연금인스에서 전문적인 Wealth Manager를 통하여 상담,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겠다.

연금인스 홈페이지 : yungumins.com

연금인스 무료상담신청 : 1566-3475


[엑스포츠뉴스 보도자료 문의 press@xportsnews.com]



엑스포츠뉴스 라이프 매거진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