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김민규 커피차 선물에 '엄지 척'…"어깨가 으쓱으쓱"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세정이 커피차를 인증하며 감사를 전했다.

김세정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냐구 모냐구 ㅠㅅㅠ 고마워요 오빠 ㅠ 덕분에 힘내서 찍습니다 어깨가 으쓱으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함께했던 배우 김민규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엄지를 들어보이며 윙크를 선보였고,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스티커를 들고서 인증하며 미모를 뽐냈다.

이에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가 되는 김세정은 현재 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온마음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김세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