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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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르세라핌 퇴출 후 학교 돌아갔더니…욕설 담긴 책상 어쩌나

기사입력 2022.08.01 13:58 / 기사수정 2022.08.01 13:5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 출신 김가람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가람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업로드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김가람'이라는 이름이 적힌 책상에 욕설과 낙서가 가득 적힌 사진이 담겼다. 사진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해당 사진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고 있다. 

사진 속 책상에는 욕설 등의 도를 넘은 비난이 포함돼 있어 충격을 안긴다. 사진에 담긴 정황이 사실이라면 또 다른 형태의 학교 폭력이라는 지적과 함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2005년 생인 김가람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김가람은 지난 4월 르세라핌으로 데뷔해 활동했지만, 데뷔 전부터 이어져온 학교 폭력 의혹 끝에 5월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개월 만인 7월에는 그간 강경 대응을 예고했던 소속사 하이브/쏘스뮤직 측이 "김가람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며 김가람의 르세라핌 탈퇴를 알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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