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내조 "'비상선언' 천만"…손연재 "진짜 예뻐"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내조를 톡톡히 했다.

26일 이민정은 인스타그램에 "#비상선언 #화이팅 #천만 영화 예약인가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민정은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한 영화 '비상선언' VIP시사회에 참석한 바 있다.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을 비롯해 송강호,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등이 출연한다.



배우 이상엽은 엄지 이모지를 올리며 호응했다. 전 체조 선수 손연재는 "진짜 이뻐 진짜"라며 미모에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어딨어요?? 너무 밝아서 안 보여요", "매일 아름다움이 갱신되고 있네요. 화이팅", "사진과 영상들 봤는데 아주 빛이 나세요. 이병헌 배우님과 함께 계셨으면 백과 흑 대비되셨을 것 같아요"라며 호응했다.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이민정은 최근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 촬영을 마쳤으며, 티빙 드라마 '빌런즈'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