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2 00: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알렉스가 장신 여배우 덕분에 베드신 전문배우가 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가수 출신 연기자인 김동완, 알렉스, 택연, 우영 그리고 슬옹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알렉스는 누워서 하는 연기를 가장 잘한다는 소문에 대해 "첫 작품에서 유난히 장신인 윤지민과 만났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그녀는 내가 맨발로 서 있어도 나보다 30cm 더 컸다. 그래서 깔창을 넣고도 이륙하기 직전이었다"며 장신 여배우와의 촬영의 힘들었던 점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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