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몽골 여행 중 포착한 CG같은 은하수…"이제 뿅"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노홍철이 몽골에서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이어 펑크도 신나는 몽골 이제, 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차에서 내려 펑크가 나서 바람이 빠진 타이어를 보며 웃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몽골의 드넓은 초원을 배경으로 폴짝 점프하며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은하수가 펼쳐보이는 맑은 밤하늘을 배경으로 서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몽골은 별 보러 가야죠", "너무 멋진 형님", "역시 몽골은 그냥 걸어다니는거도 그림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인 노홍철은 최근 핀란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뒤 몽골 여행에 나섰다.

사진= 노홍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