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딸' 이승아, 결별 여부 질문에 "♥디아크와 5년 만나다 결혼할 듯"

이창규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디아크와의 결별 여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승아는 2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Q&A를 진행했다.

'디아크랑 헤어졌어요?'라는 질문이 나오자 이승아는 "우린 한 5년 만나다가 결혼할듯..♥"이라는 글과 더불어 디아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디아크랑 몇일이에용'이라는 질문에는 "9일 뒤 300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인 이승아는 설운도의 딸로 유명하며, 지난 2020년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한 바 있다. 중국 지린성 연변 출신인 디아크는 2004년생인 미성년자 래퍼로, Mnet '고등래퍼4'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승아는 최근 한남동에 카페를 열고 사장이 되었음을 알렸다.

사진= 이승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