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아역배우에 통 큰 휴대폰 선물…미담 추가 "세상에 아이폰"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우빈이 아역배우 최유리에게 휴대폰을 선물했다.

21일 최유리 인스타그램에는 "우빈 삼촌이 유리를 위해 큰 선물을 주셨어요 졸업 선물로 갖고 싶은게 있냐고 물어보셔서 유리가 필통 갖고 싶다고 했는데.. 필통과 함께 아이폰을 같이 주시다니. 세상에 아이폰이라니.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빈이 최유리에게 선물한 휴대폰과 필통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최유리는 김우빈에게 선물받은 휴대폰 배경화면을 김우빈과의 투샷으로 설정해둬 훈훈함을 안긴다. 



이와 함께 "배경은 우빈삼촌이랑 찍은 사진인건 안 비밀!!-크흐흐...감사합니다....>:)))))))))"라며 "촬영장에서 만날때 마다 유리를 위해 항상 선물을 챙겨주셔서 고마운 마음 가득이었는데 이렇게 또 큰선물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최유리와 김우빈은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외계+인'에서 호흡한 바 있다. 

사진 = 최유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