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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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조춘 "나이 먹으며 기력 떨어져…운동으로 보충" (아침마당)

기사입력 2022.07.22 08:4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침마당' 조춘이 남다른 체력을 과시했다.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은 '올여름도 건강하게 나만의 여름 건강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78세의 조춘은 자신만의 여름을 나는 비결로 '텐트'를 꼽았다. 

조춘은 "텐트만 있으면 한여름도 거뜬하게 난다. 나이가 먹으면서 기력이 떨어지게 되면 운동으로 보충한다"고 말했다.

이어 "후배들이 양평, 가평 쪽에 살고 있는데 거기서 텐트 치고 며칠 동안 힐링하고 온다"고 덧붙였다. 

또 조춘은 "시간이 허용하는 날까지 캠핑에 간다. 직접 텐트도 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KBS 1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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