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윤상현, 막내 아들과 오붓하게 산책…"아빠 껌딱지"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상현이 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21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위 바위 보! 희성이 이겼네 아빠 껌딱지…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막내 아들 희성이를 들어안은 윤상현이 담겼다. 윤상현은 아들과 운동복을 입고 산책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다. 가로등 아래에서 아들과 가위바위보를 하는 윤상현의 다정한 면모가 엿보인다.



한편, 메이비는 지난 2015년 배우 윤상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한강뷰 3층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윤상현은 가족들을 위해 직접 집을 설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윤상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