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출산 3개월만 회복한 몸매…딸 데리고 호캉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정현이 딸과 함께한 호캉스 여행을 공유했다. 

이정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기는 천국인가.. 수영을 넘 조아하는 뽁이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인천에 위치한 한 호텔에 방문,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거대한 튜브를 들고 잔뜩 신난 이정현의 표정이 시선을 끈다. 출산 3개월 만에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한다. 





더불어 이정현은 딸과 함께 물놀이를 하는 사진을 공개,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배우 문정희는 "뽁이 벌써 수영도 하고"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현은 오는 8월 17일 개봉하는 영화 '리미트'에 출연한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