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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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에이밍·제우스 700포인트'…2022 LCK 서머 5주차 POG 순위…원딜 강세 이어져

기사입력 2022.07.19 08:17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2 LCK 서머 5주차가 마무리된 가운데 원딜러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한화생명 대 T1의 경기부터 지난 17일 젠지 대 농심의 맞대결까지 치열했던 서머 5주차 일정이 끝이났다. 치열한 순위싸움이 연이어 일어난 상황에서 POG 포인트는 원딜러들이 대부분 상위권을 차지했다.

그 가운데에서도 T1의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의 포인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DRX전에서 단독 POG를 휩쓸며 700포인트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KT의 원딜러 '에이밍' 김하람도 공동 1위에 합류했다. 김하람은 최근 제리와 아펠로 하드캐리를 선보이며 단숨에 700포인트까지 입성, 1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그 뒤를 이어 공동 3위에는 젠지의 원딜러 '룰러' 박재혁, 리브 샌박의 원딜러 '프린스' 이채환이 차지했다. 600포인트로 1위와의 격차는 단 100포인트 밖에 나지 않는다.

2022 LCK 서머도 반환점을 돌았다. 이와 함께 선수들의 POG 경쟁도 더욱 팽팽해졌다. 과연 6주차에서 단독 1위로 치고나갈 선수는 누가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LC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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