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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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1년동안 임신만 3번…자연임신 비결은" (동상이몽2)

기사입력 2022.07.18 14:19 / 기사수정 2022.07.18 14:19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진태현과 박시은이 자연임신의 비결을 전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컴백한다.

5주년을 맞이한 '동상이몽2'는 가장 보고 싶은 부부로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를 초대한다. 1년 4개월 만에 출연한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며 가장 큰 변화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다.

어느덧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이들은 첫째 딸 다비다 양에 이어 둘째까지 맞이하며, 셋에서 넷이 된 특별한 일상을 이야기한다. 특히 '아내 껌딱지'로 유명했던 진태현이 출산이 가까워진 박시은의 '24시간 보디가드'로 변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들 부부는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연임신에 성공했다고 한다. 이들은 성공 비결로 부부가 하루도 빠짐없이 '이것'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박시은의 순산을 기원하며 매일 새벽 진태현이 직접 만드는 시크릿 식단까지 공개된다. 감탄을 부르는 시크릿 식단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들은 임신 사실을 알고도 병원 방문을 주저했던 속사정을 털어놓는다고. "1년 동안 임신을 3번이나 할 줄은 몰랐다"는 말로 두 차례의 유산 경험을 고백한 박시은에 이어 진태현도 "그래서 기쁨보다 두려움이 앞섰다"는 말을 전한다.

자연분만을 염원하는 부부는 지난 초음파 검사에서 태아의 자세가 거꾸로 된 일명 '역아' 상태임을 확인해 불안감을 높인다. "이대로라면 자연분만을 아예 시도조차 할 수 없다"고 밝힌 부부의 말에 MC진들도 긴장했다고.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동상이몽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 SBS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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