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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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영우 두고 이서진 동료 매니저 변신…'열일'하는 주현영 근황

기사입력 2022.07.17 23:5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주현영이 차기작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주현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 담겼다. 주현영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서진이 모델로 있는 브랜드에서 촬영장으로 보낸 간식차에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주현영은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절친 동그라미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그는 강렬한 캐릭터와 함께 "동 to the 그 to the 라미"라는 특유의 인사말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주현영은 최근 차기작으로 동명의 프랑스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출연을 확정했다. 

작품은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를 담는다. 극중 주현영은 어려서부터 엔터 업계를 동경해온 신입 매니저 소현주 역을 맡는다.

사진=주현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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